HOME > 관련기사 금융당국 "우리銀 PF사고, 제재 끝난 문제" 금융당국은 지난해 일어난 우리은행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고에 대해 "4000억원 PF 이면계약 문제는 이미 제재가 끝난 문제"라고 밝혔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은행 신탁사업단이 여신협의회 없이 임의 이면계약으로 지급보증을 해 준 것이 문제가 돼 황영기 전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 박해춘 전 우리은행장이 '주의적 조치'를 받았다. ... 금융노조 "메가뱅크 반대 투쟁 나설 것" 금융노조 산하 우리은행지부와 KB국민은행지부는 ‘메가뱅크 저지 공동투쟁 본부’(이하 공투본)를 발족하고 은행 대형화 저지에 나서겠다고 21일 밝혔다.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 KB국민은행지부는 21일 오전 회의를 갖고 '공투본 발족을 위한 의장단 회의'를 통해 공투본 구성을 결의했다. 공투본은 박상권 우리은행지부 위원장, 유강현 KB국민은행지부 위원장을 공... 우리銀, 국내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 실시 우리은행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외국인 유학생 인턴십'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21일 오전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 4층 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김종천 우리은행 글로벌사업단장 (사진 가운데)과 인턴 채용된 유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기를 맞은 이번 인턴십은 우리은행 해외진출지역인 중국과 러시아, 베트남, ... KT, 비씨카드 최대주주 될 듯 KT(030200)가 비씨카드의 최대주주로 등극할 전망이다. 17일 우리은행과 업계 등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KT는 보유중인 BC카드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다. 신현석 우리은행 전략기획부장은 "KT가 신용카드 프로세싱(진행)에 관심이 많았고 우리은행도 카드사업부문에서 시너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실무적으로 검토해왔다"고 밝혔다. 우리은행과 KT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