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늘어난 병상·환자에 의료진 '확충' 나선다 서울시가 부족했던 코로나19 병상을 확보한데 이어 의료인력 확충에 나섰다. 23일 서울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의료인력 인력풀 모집공고'를 올려 의료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자격 기준은 코로나19 고위험군(임산부, 만성질환자)에 해당되지 않고, 지방공무원법 제31조에 규정된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은 의사 및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다. 서울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 중국수입 '짝퉁 명풍' 판매 업자 56명 적발 명품 가방 등 짝퉁 위조 제품을 인터넷 오픈마켓과 동대문 일대 대형상가에 판매한 업자 56명이 적발됐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23일 적발된 56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수사가 종결된 51명(5명은 수사 진행 중)은 물론 상표법 위반 제품 전량도 검찰에 송치했다. 위조품을 유통·판매·보관하는 경우 '상표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서울시 '선 결제상품권' 발행…10만원 결제 시 12만원 혜택 서울시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28일부터 '선 결제상품권'을 약 10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서울시는 23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집합·영업제한 업종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지원방안을 추가로 발표했다. 총 90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한다. 선 결제 상품권은 집합 및 영업제한 업종에서 10만원 이상~30만원 결제 시 20% 이상의 소비자 혜택을 받을 ... 5인 이상 모임 금지 명령에…소상공인들 “차라리 3단계 격상하라”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가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발동하기로 하면서 수도권 소상공인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보다 강력한 조치가 시행되는 만큼 소상공인 업계에선 정부의 강화된 지원책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자체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서울 임시 선별검사소 코로나19 확진 총359건…양성률 0.29% 서울지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59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양성률은 0.29%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22일 서울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서울시는 지난 14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현재 총 12만5193건을 검사했고, 양성은 총 359건"이라고 밝혔다. 박 통제관은 "코로나19 신속한 차단을 위한 빠른 검사와 무증상 확진자 발견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