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수처장 추가 추천없이 마무리, 연초 출범 여야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 후보를 추가 추천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오는 28일 열릴 회의에서 최종 후보자 2명이 결정될 예정이다. 추천위가 추천 절차를 마무리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최종 2명 중 한명을 후보로 지명한 후 인사청문회를 거쳐 내년 초 공수처가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저희가 접촉... 법조계 "윤석열 결론, 다음주 나올 가능성 커" 윤석열 검찰총장의 2개월 직무정지 집행정지 신청 사건은 늦어도 이달 말에서 내년 초에는 결론이 나올 전망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홍순욱)는 24일 윤 총장이 낸 집행정지 신청 사건 2회 심문기일을 열고 윤 총장 측과 추미애 법무부장관 측 의견을 이어 듣는다. 재판부는 이날 심문에서 양측에 미리 서면 제출을 요구한 구체적 쟁점을 검토한 결과를 토대로 '송곳 질문... 재판부, '추·윤'에 "집행정지 쟁점 구체적으로 소명하라" 재판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 구성 적법',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 '공공복리의 구체적인 내용' 등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양측에 요청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22일 심문을 벌였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추가 심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비공개로 열린 심문에는 윤 총장과 추 장관 모두 불참했다. 이 자리에서 재판부는 양측에 △본안에 대해 ... “징계 위법·부당” vs “민주적 통제” 윤석열 검찰총장이 부당한 절차로 2개월 직무집행 정지를 당해 검찰의 존재 의의가 없어지게 됐다고 22일 주장했다. 반면 법무부는 국론 분열을 막기 위한 징계였고, 어느 때보다 방어권이 보장돼 하자가 없다고 맞섰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홍순욱)는 이날 윤 총장 징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사건을 심리했다. 윤 총장 측은 위법한 징계로 법치주의가 침해돼 직무 ... 법원, 윤석열 집행정지 사건 24일도 심리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 2개월 정직 처분에 대한 집행 정지 신청 사건을 24일 한 번 더 심리한다. 윤 총장 임기가 7개월 남은 상황이어서 사실상의 본안 소송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홍순욱)는 22일 윤 총장이 자신의 정직 징계를 멈춰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 사건을 심리했다. 이날 법정에서 윤 총장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측 대리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