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년 "백신 접종 내년 2월 부터…구체적 로드맵 발표할 것"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부는 내년 2월부터 노인 요양시설 등 종사자 우선순위 대상자부터 접종 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백신접종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9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4600만명 분의 백신을 확보했고, 3600만명 분의 대해 구매 계약을 확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집단면역 형성에 ... 국회, 야당 반발 속 변창흠 청문보고서 채택(종합)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8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토위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국무위원후보자(국토교통부 장관 변창흠) 인사청문 경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국토위는 재적 의원 26인 가운데 찬성 17인 기권 9인으로, 변 후보자에 대한 찬반 의견이 병기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여당인 더불어... 나경원 "서울시장·대선·당권까지 폭넓게 고민 중"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은 28일 서울시장 출마 여부에 대해 "서울시장 선거, 전당대회, 다음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어떤 노릇을 할 수 있을 지 폭넓게 열어놓고 보고 있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서울시장 출마만을 딱 두고 고민한 것은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대선까지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그 과... 국민의힘, 한미 백신 스와프 제안 "조기 확보 절실" 국민의힘은 27일 코로나19 백신을 대량 확보하기 위한 '한미 백신 스와프'를 공식 제안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백신 제조사와의 계약이 아닌, 백신을 추가로 넉넉하게 구입한 나라들과의 외교적 협의를 통한 백신 조기 확보가 절실하다"며 "국민의힘은 미국과 이른바 백신 스와프 협정 체결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 중대재해법 회기 내 통과, 이번주 분수령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재해법)의 이번 임시국회 통과 여부가 이번주 분수령을 맞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각 부처의 의견을 취합한 정부안을 28일까지 법무부로부터 받아 29일 법안소위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논의 결과에 따라 임시국회가 종료하는 내년 1월8일까지 중대재해법의 제정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법사위는 지난 24일 논의된 각 부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