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20년 10대 뉴스)코로나19 팬데믹, 전세계 강타 코로나19 팬데믹은 올해 전세계를 강타한 최대 이슈로 기록됐다. 1918년 스페인독감 대유행에 이어 100여년만이다. 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 보고된 후 1년 사이 전세계 확진자는 약 8000만명, 사망자는 176만명으로 늘어났다. 전세계 인구 약 77억8000만명의 1.0%가 감염된셈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0월 집계되지 않은 수를 포함하면 전세계 인구의 10%가... (코로나가 바꿔놓은 2020 대한민국)59년만의 4차추경…사상 첫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코로나19는 한국경제가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22년만에 마이너스 성장이 될 정도로 초토화 시켰다. 수출, 고용, 산업, 소비 등 경기지표가 악화되고 소상공인 매출감소 등 피해가 확산됐으며 이를 막기 위해 59년 만에 처음으로 일년 동안 4차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실시했다. 코로나19는 한국경제가 국제금융기구(IMF) 외환위기 이후 22년만에 마이너스 성장이 될 ... 청와대 "코로나19 백신 5600만명분 확보"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저녁 글로벌 제약회사 모더나의 스테판 반셀 최고경영자(CEO)와 통화하고 20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합의했다. 기존에 확보한 백신 3600만명분에 더해 총 5600만명이 맞을 수 있는 백신을 확보하게 된 것이다. 현재 우리 정부가 확보한 백신 물량은 3600만명분(화이자 1000만명분, 아스트라제네카 1000만명분, 얀센 600만명분)으로, 모더나... 변종 난리에 화이자 백신 맞은 이스라엘 남성 사망 소식까지 영국발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이스라엘 남성 고령자가 사망한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사망자가 평소 기저질환을 앓고 있어 백신 투약이 직접적 사인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지만, 부작용 사례도 속속 보고되면서 불안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7월 2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동부에 마련된 한 ... 러시아, 코로나 통계 조작…사망자 3배 많다 러시아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이 기존 통계 발표보다 3배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28일(현지시간)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 통계청 로스타트는 이날 올해 1~11월 러시아의 전체 사망자 수는 전년 동기보다 22만97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타티아나 골리코바 러시아 부총리는 “이 기간 증가한 사망자 수의 81% 이상이 코로나19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