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년 "백신 접종 내년 2월 부터…구체적 로드맵 발표할 것"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부는 내년 2월부터 노인 요양시설 등 종사자 우선순위 대상자부터 접종 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백신접종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9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4600만명 분의 백신을 확보했고, 3600만명 분의 대해 구매 계약을 확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집단면역 형성에 ... 국민의힘, 한미 백신 스와프 제안 "조기 확보 절실" 국민의힘은 27일 코로나19 백신을 대량 확보하기 위한 '한미 백신 스와프'를 공식 제안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백신 제조사와의 계약이 아닌, 백신을 추가로 넉넉하게 구입한 나라들과의 외교적 협의를 통한 백신 조기 확보가 절실하다"며 "국민의힘은 미국과 이른바 백신 스와프 협정 체결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 주한미군, 연내 모더나 백신 접종 시작할 듯 주한미군이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해 이르면 연내에 한국에서 접종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23일 주한미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종합적 검토를 한 결과 긴급 사용허가를 내줬다"며 "며칠 후 주한미군은 모더나 배신을 공급 받아 전력과 공동체를 지키기 위한 접종을 시작할 ... 이낙연 "백신 안전·효과성 확인되면 접종 앞당길 것"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성과 효과성을 확인하면 치료제와 백신 접종을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미 성공한 조기진단을 넘어 조기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0일 기준 인구 10만명당 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7명으로 OECD 36위다. 사람의 희생을 비교해서는 안되지... 김태년 "언론, 터무니없는 통계로 K방역 조롱"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K방역을 조롱하고 정부 방역을 실패로 낙인을 찍어서 정부와 국민의 신뢰를 흔드는 것이 언론의 목적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다"며 코로나19 관련 언론의 보도에 거센 비판을 내놨다. 22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특정 언론의 보도내용을 거론하며 "보도에 의하면 지난 한 달간 한국은 신규 사망자가 2300% 폭증하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