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가구당 1인 코로나19 검사 17일까지 연장 서울시가 '가구당 1인 코로나19 선제검사 받기' 캠페인을 내달 17일까지 연장키로 했다. 정부의 임시선별소 운영 연장에 따른 조치다. 서울시에 따르면 가구당 1인 코로나19 선제검사 받기 캠페인은 지난 29일부터 시작해 내달 3일 종료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앞서 정부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내달 17일까지 연장하면서 서울시도 가구당 1인 코로나19 선제검사 받기 캠페인을 연장... 한은 "코로나 충격에 저출산·고령화 속도 더 빨라진다" 코로나19의 충격파가 저출산과 고령화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또 고령화 인구 비율이 세계 1위인 일본을 앞서는 시점도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30일 한국은행이 공개한 'BOK 이슈노트–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구구조 변화 여건 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연간 출산율은 0.85명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 출산율은 지난 2018년 ... 서울교육청 우수 사학에 감사 면제…부실 학교에 '선택과 집중'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우수 사립학교에 감사 면제와 축소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남는 인력을 부실 사학에 투입하기로 했다. 사학뿐 아니라 감사 정책이 전반적으로 '선택과 집중'을 지향하게 된다. 시교육청은 '자율·책임·소통의 감사혁신 2.0' 계획을 30일 발표했다. 혁신 핵심은 사학기관 운영평가 결과 및 감사관 자체 개발지표를 토대로 우수사학을 선발해 감사 면제... 방역당국 "국내 영국 변이 바이러스 2명 추가 발견" 국내에서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2명 추가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0대와 20대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추가 감염 사례가 2명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감염 사례 2건 중 1건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사후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이다. 심장질환이 있는 이 환자는 지난 13일 영국에서 입국한 뒤...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자 837명 서울동부구치소를 포함한 전국 교정시설 수감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800명에 육박했다. 30일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19 확진자 인원은 전날보다 37명 증가한 총 837명으로 파악됐다. 이중 직원이 39명, 출소자를 포함한 수감자가 798명이다. 서울동부구치소 관련 확진자 인원은 총 792명이다. 이중 직원은 21명, 수감자는 409명이다. 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