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행업계 코로나19 타격 1년…“새해엔 정부 지원 절실” #. 대구에서 소규모 여행사를 다니는 천 모씨(27)는 1년째 무급 휴직 중이다. 기약 없는 출근 소식에 이직 준비도 하고 있지만 꽁꽁 얼어 붙은 고용 시장에서 이마저도 쉽지 않다. 당장 생계 유지마저 힘들어진 요즘,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는 게 천 씨의 새해 바람이다. 여행업계가 작년 초 발생한 코로나19 여파로 1년째 멈춘 상태로 새해를 맞게 됐다. 올해엔 국내 백신 도입도 예정돼 있... 서울교육청, 혁신교육지구 종합 사이트 새해 개설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내 혁신교육지구 정보를 한데 모아놓은 사이트를 새해부터 연다. 혁신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 교육 사업을 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2021년 1월1일부터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종합 누리집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누리집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방식의 활동이 위축돼 25개 자치구의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안일환 기재차관 "설전 맞춤형피해지원 90% 지급" 정부가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을 내년 1월 11일까지 지급을 개시해 설 연휴 전까지 수혜인원의 약 90%에게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안일환 기획재정부 2차관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6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주재하고 2020년 주요 재정사업 집행 추진상황과 내년도 집행 사전준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안 차관은 "제24차 경제 중대본 회의를 통해 총 9조3000억원 규모... 방역당국 "국내 영국 변이 바이러스 2명 추가 발견" 국내에서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가 2명 추가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80대와 20대 영국발 변이바이러스 추가 감염 사례가 2명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감염 사례 2건 중 1건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사후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남성이다. 심장질환이 있는 이 환자는 지난 13일 영국에서 입국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