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문 대통령 사실상 탄핵"…책임론 부각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원의 결정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탄핵 결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25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사실상 탄핵을 당한 문 대통령의 사과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 경질을 요구한다"고 했다. 법원 결정과 관련해 문 대통령과 추 장관에 대한 책임론을 부각시킨 것이다. 김 의원은 "검찰... 김상조 "재난지원금, 선별지급이 효율적이며 공정하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은 17일 코로나19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기본적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보신 분들한테 가장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효율적이면서도 공정하다'라는 기본적인 판단을 갖고 있다"면서 선별지급 기조를 재확인 했다. 김 실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문가들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보편이 가장 효과적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그렇... 국민의힘 초선 전원 필리버스터 돌입…"독재 막아내겠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 58명 전원이 국정원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에 가세하기로 했다. 여당 의원들도 찬성토론에 나서면서 이번 필리버스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국민의힘 초선 의원 58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편법·탈법 쪼개기 임시회를 열어서라도 야당의 필리버스터마저 틀어막겠다던 집권여당은, 갑자기 입장을 바꿔서 야당의 의사를 존중해 ... 김종인 "집권세력 무소불위 폭주, 계엄령 선포하란 말까지 나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0일 "지금 대한민국에서 선출된 권력에 의해 민주주의가 파괴되는 헌정 초유 사태 발생했다"며 "집권 세력이 무소불위의 폭주를 할 것이라면 차라리 국회를 폐쇄하고 계엄령 선포하라는 격양된 목소리까지 나온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국회·사법·행정 등 전 헌법 기관에 걸쳐 국정농단이 만성화 됐다... 문 대통령 "파리협정 이행 협력"…마크롱 "탄소중립 활동 지지" 문재인 대통령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파리기후협정 이행을 위해 국제사회와 적극 협력하겠다"며 기후변화 등 대응에 대한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마크롱 대통령 역시 '2050 탄소중립' 목표에 대한 문 대통령의 활동을 지지했다. 3일 문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의 요청으로 약 1시간 가량 통화를 가지고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지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