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미애 "새 형사사법 시스템 안착시켜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1일 "새롭게 시행될 형사사법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사에서 추미애 장관은 "수사권 개혁과 공수처 출범 등 올해부터 형사사법 체계 전반에 큰 변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라며 "새로운 형사사법 절차가 국민을 위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성욱 공정위원장 "플랫폼공정화법 제정 완수해야"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이 31일 “2021년은 플랫폼 사업자와 입점업체간의 거래관계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한 플랫폼공정화법 제정을 완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이날 공정거래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발표한 2021년 신년사를 통해 “디지털 시장생태계가 경쟁을 통해 혁신해나가고 공정의 기반 위에서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디지털 공정...  홍남기 부총리 "내년 경제 위기극복·경기반등·미래대비·리스크 관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경제정책에 대해 '위기극복·경기반등·미래대비·리스크 관리' 키워드를 제시했다. 31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신년사에서 내년 경제정책에 대해 '위기극복·경기반등·미래대비·리스크 관리' 키워드를 제시했다. 사진/뉴시스 31일 홍남기 부총리는 신년사에서 "2021년 정부, 경제팀, 기재부는 코로나19 위기극복, ...  이주열 한은총재 “내년에도 완화기조 유지…금융불균형 우려” 한국은행은 내년에도 통화 완화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금융불균형 누증 위험이 높아진 만큼 금융안정 상황에 유의해야한다고 지적했다. 31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021년 신년사에서 “앞으로 국내경제가 완만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고 물가상승률도 목표수준을 상당기간 밑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통화정책은 우리 경제가 ...  이재명 "'경제적 기본권' 확대로 미래 대비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신년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경제적 기본권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3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수차례 위기에도 우리는 잘 대응하고 슬기롭게 극복했다"라면서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공동체의 안위를 위해 방역당국의 지침에 적극 협조해준 모든 분들께 경기도 방역책임자로서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