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전 주민에 친필 연하장 "새해 힘차게 싸울 것"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해 첫날 전 주민 앞으로 친필 연하장을 통해 "새해에도 힘차게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새해 첫날 신년사는 사실상 생략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일 "김정은 동지께서 희망찬 새해 주체 110년(2021년)을 맞으며 전체 인민들에게 친필 서한을 보냈다"며 1면에 친필 연하장을 게재했다. 북한 최고지도자가 주민 앞으로 신년 연하장을... 김종인 "북한 핵 포기 안하면 우리도 핵무장 생각해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북한이 핵을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가져간다면 우리도 핵무장에 대해 생각을 다시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이 핵무장의 필요성을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위원장은 24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한국의 핵무장'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북한의 비핵화가 이뤄지... 화살머리 기념관에 19.5억·경원선 복원 13.3억 투입키로 정부는 비무장지대(DMZ)에 '화살머리고지 현장기념관 조성' 사업에 19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통일부가 밝혔다.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 관리비용에도 13억3000여만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이날 이인영 통일부 장관 주재로 '제317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2건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장관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 서욱 장관, 피격 공무원 유족 면담…유족 "월북 아냐" 서욱 국방부 장관은 6일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씨를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추가 정보공개 요청에 대한 검토 결과를 설명했다. 이씨는 면담 뒤 "월북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고 확실하게 판단한다"고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서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국방부 청사에서 숨진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씨와 70여분간 만났다. 서 장관은 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