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1명 추가 누적 확진자 1116명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오후 1명 늘었다. 이에 따른 전국 교정시설 확진자는 1116명으로 증가했다. 법무부는 지난달 26일 서울동부구치소를 출소한 후 외부 기관에서 확진 판정 받은 1명을 이날 통계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2일 수용자 1122명에 대해 5차 전수 조사를 진행했고 미결정된 수용자 7명 중 6명이 추가 확진됐다. 6차 조사는... 방역당국 "지난주 감염재생산지수 1.0으로 하락" 국내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10월 중순 이후 약 3개월여 만에 처음 1.0으로 감소했다. 또 다음달 말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들어간다. 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가 1.0 수준까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정은경 질병관리청 방대본 본부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코... 박범계 "검사들, 검찰 개혁 동참해 달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검사들이 검찰 개혁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2시쯤 서울고검에 있는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첫 출근하는 자리에서 박범계 후보자는 취재진과 만나 "문재인 대통령께서 저를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이유는 검찰 개혁의 마무리 투수가 돼달라는 뜻으로 알고 있다"며 "그동안 박상기·조국 장관, 현임 추미애 장관에 이르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