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銀, 외국인 근로자용 점포 확대 우리은행은 평일 중 은행 방문이 어려운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혜화동, 광희동 지점에 이어 독산동. 창신동지점도 외국인근로자 특화영업점으로 지정해 일요일에도 은행업무를 볼 수 있도록 했다고 4일 밝혔다. 독산동 지점은 주변 중국인 근로자를 위해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열고 환전, 해외송금은 물론 통장 개설 등 일반 은행 업무도 가... 우리銀 '여신사후관리 마법사' 시행 우리은행은 연체여신 사후관리 원스탑 업무처리 시스템인 '여신사후관리 마법사'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종휘 행장이 '여신사후관리 마법사'를 시연해보고 있다. 여신 사후관리 업무 프로세스의 단계화로 원스탑 업무처리 시스템을 만들어 체계적인 여신사후 관리를 통해 여신 건전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당국 "우리銀 PF사고, 제재 끝난 문제" 금융당국은 지난해 일어난 우리은행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고에 대해 "4000억원 PF 이면계약 문제는 이미 제재가 끝난 문제"라고 밝혔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은행 신탁사업단이 여신협의회 없이 임의 이면계약으로 지급보증을 해 준 것이 문제가 돼 황영기 전 우리금융(053000)지주 회장, 박해춘 전 우리은행장이 '주의적 조치'를 받았다. ... 금융노조 "메가뱅크 반대 투쟁 나설 것" 금융노조 산하 우리은행지부와 KB국민은행지부는 ‘메가뱅크 저지 공동투쟁 본부’(이하 공투본)를 발족하고 은행 대형화 저지에 나서겠다고 21일 밝혔다. 금융노조, 우리은행지부, KB국민은행지부는 21일 오전 회의를 갖고 '공투본 발족을 위한 의장단 회의'를 통해 공투본 구성을 결의했다. 공투본은 박상권 우리은행지부 위원장, 유강현 KB국민은행지부 위원장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