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광진구, ‘퇴근길 전까지’ 발 빠른 제설 나서 서울 광진구가 6일 밤 대설예비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 빠른 제설에 나섰다. 먼저 구는 6일 오후 7시를 기준으로 제설대책 2단계 근무를 발령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27명, 동 주민센터 134명, 기동반 및 미화원 45명 등 총 219명이 비상근무를 했다. 이어 구민들이 출근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7일 오전 5시30분 전 직원에게 비상근무 발령을 실시... 마포구 직원 470여명, 폭설과 한파 대비 긴급 제설 나서 서울 마포구는 폭설과 한파로부터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취약 지역의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구 공무원 등 470여명을 동원해 6일 저녁부터 7일 오전까지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구는 기상청의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6일 오후 7시20분부터 제설대책 2단계로 근무를 상향해 제설 인력을 대폭 강화했고, 6일 저녁 11시40분부터 부구청장 긴급 지시에 따라 안전 사고 방지를 ... 강북구, 제설함 감지기로 장비 공백 조기 파악 서울 강북구가 제설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다. 강북구가 오는 2021년 3월15일까지 413곳 제설함에 연동한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제설 대책을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IoT 기술을 활용한 제설 시스템으로 선제적 장비관리에 나서 눈 치우기 작업 역량을 높인다는 목표다. 강북구는 지난해 ‘스마트 제설관제 시스템’을 개발했다. 제설함 내부에 부착된 감... 문제는 수능 후…대학가 방역서 기독교 계열 누락 서울시가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이후 대학별전형을 대비해 대학가 음식점 등의 코로나19 방역을 집중점검하고 있지만 빈틈이 드러나고 있다. 특정 종교 계열을 중심으로 한 상당수 대학이 집중점검 대상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연말까지 17개 자치구 대학 44곳의 음식점 및 제과점 1만173곳, 유흥업소 129곳을 집중점검한다. 문제는 집중... ‘LED보안등부터 CCTV까지’ 서대문구 여성안전 시설물 확충 서울 서대문구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올 들어 서대문경찰서와 협업해 추진한 ‘방범시설물 확충사업’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지만 밤에는 인적이 드문 여성안심귀갓길과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등하굣길의 주변과 보안등 조도가 낮아 경찰이 탄력순찰을 강화하고 있는 곳 등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적재적소에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