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S전선, '2300억원' 완도-제주 간 해저케이블 수주 LS전선이 약 2324억원 규모의 한국전력공사의 '제주 3연계 해저 케이블 건설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LS전선에 따르면 이번 수주는 국내로 따졌을 때 2009년 LS전선이 수주한 제주 2연계 사업 이후 가장 큰 해저 케이블 사업이다. 앞으로 LS전선은 전남 완도와 제주도 간 약 90km를 송전급(HVDC) 해저 케이블로 연결한다. LS전선이 해저 케이블의 생산부터 시... '태양광 수중케이블' 개발한 LS전선, 사업 더 키운다 LS전선이 최근 태양광 케이블의 국제 기술·안전 인증을 획득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태양광 관련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8일 LS전선에 따르면 이 회사는 국내 최대 태양광 발전단지인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를 비롯, 전북 군산 유수지 등 30여 곳 이상의 태양광 발전소에 태양광 케이블을 공급했다. 특히 해저 케이블의 노하우를 활용한 수중 케이블을 개발해 ... LS전선, '해킹 방지' 광케이블 개발 LS전선은 해킹 방지용 광케이블을 개발하고 양산 준비를 마쳤다고 3일 밝혔다. LS전선에 따르면 이번 광케이블은 특수 광섬유를 사용하고 코팅을 강화해 정보의 불법 유출과 교란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광케이블은 빛으로 신호를 전달하는데 케이블을 둥그렇게 구부리면 빛이 직진성으로 인해 밖으로 빠져 나온다. 이 때 해킹 장비를 연결, 광신호를 가로... LS전선,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해상풍력 기술협력 LS전선이 16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해상풍력사업 기술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양사는 해상풍력단지 사용 전 검사의 표준화, 해저 케이블의 안전 기준 확보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형원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장(전무)는 "그린뉴딜 정책에 따라 해상풍력발전의 활성화가 예상되지만 국내에는 아직까지 해저 케이블의 사용과 안전 등에 대한 규정... LS전선, 인도에 5G 부품 공장 준공…세계 통신시장 정조준 LS전선이 인도법인 LSCI 사업장에 통신 2공장을 준공해 통신 부품의 생산능력을 2배로 늘렸다고 6일 밝혔다. LS전선은 LSCI를 통신 하네스의 전문 생산기지로 육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인도 내수 시장에 대응하고 유럽과 북미 등 해외 시장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통신 하네스는 이동통신 기지국과 안테나 등을 시스템과 연결하는 케이블 부품이다. LS전선은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