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민 73% "극저신용대출 만족"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은 '경기도 극저신용대출'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 사업은 저신용자 대상의 소액 저금리 대출이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고금리 대출에 따른 서민의 부담을 줄이고 신용을 회복할 방안으로 '기본대출'을 주창한 가운데 극저신용대출 성과가 기본대출 도입까지 이어질지 관심이다. 7일 경기도는 경기도 극저신용대출 이용자 1008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 경기도 "광주 16.2㎝ 눈…도내 인명피해 없어" 경기도는 7일 "이날 7시 기준으로 25개 시·군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다"라면서 "밤 동안 내린 눈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라고 밝혔다.경기도는 "6일부터 이튿날 7시까지 적설현황은 광주가 16.2㎝, 과천 15.6㎝, 성남 14.6㎝ 등"이라며 "7일엔 화성과 평택 등에서 눈이 흩날리고 나머지 지역은 맑아질 예정"이라고 했다.이어 "밤 동안 눈에 따른 인명피해는 없었다"라며 "대설주의보가 해... '보편적 재난지원론' 솔솔…이재명 '경제적 기본권' 탄력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4차 재난지원금은 모든 국민에게 지급하는 방향을 고민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역화폐를 통한 보편적 재난지원금 지급' 주장과 경제적 기본권이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도 여론조사 등으로 이 지사의 정책을 뒷받침해 공론화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6일 경기도는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관해 여론조사... 경기도, 대포차 의심 3606대 적발…공매·운행정지명령 경기도가 뺑소니와 강력 범죄에 이용 등으로 사건사고 위험이 높은 대포차 의심차량을 전수 조사해 3606대를 적발하고 공매와 운행정지 명령 등 후속 조치를 완료했다. 6일 경기도는 2018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자동차세가 체납된 압류차량 4만2524대 조사, 총 3606대의 대포차량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자동차세 미납 차량 중 책임보험 미가입차량과 ... 경기도 "지난해 코로나 확진자 1만4735명…사망자 273명"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총 1만4735명이 코로나19 획진 판정을 받았으며, 273명이 투병 중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확진자 수는 80대가 가장 많았고, 사망자의 90% 이상은 65세 이상 고령층이었다. 5일 경기도는 '2020년도 경기도 코로나19 확진 및 사망 통계'를 발표, "인구 10만명당 경기도의 확진자 수는 111.2명"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확진자 수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