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문화재단, 코엑스 외벽에 전통문화 미디어아트 '정중동·동중동' 전시 서울시 산하 서울문화재단(재단)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를 코엑스 건물 외벽에 전시한다. 재단은 아모레퍼시픽·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정중동, 동중동‘을 오는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의 외벽 미디어에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재단은 작품을 선정하고 아모레퍼시픽은 창작지원비를 지원했으며, 한국무역협회는 장소를 제공했다. 한국 전... 양천구 '엄지마을' 도시재생·가로주택으로 탈바꿈 양천구 '엄지마을'이 도시재생 구역 내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결합한 새로운 방식으로 정비된다. 서울시는 지난 7일 양천구 엄지마을을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으로 지정고시하고,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양천구 엄지마을은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이 밀집한 노후 저충주거지로 구역 내 건축물의 70% 이상이 20년 이상의 노후 주택들로 구성돼 있다. 이... 김영철 복귀 “잘 있다가 일상으로 무사히” 방송인 김영철이 자가 격리를 마치고 라디오 방송에 복귀했다. 김영철은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DJ로 복귀해 라디오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14일간 자가격리를 하면서 느낀 14개의 감정들, 놀라다, 떨리다, 무섭다, 겁이 난다, 초조하다. 그러다 음성 결과 후 다행이다, 만끽하다, 행복하다, 서글프다, 심심하다, 분주하다, 짜증나다,... 한파에도 생명 안 꺼지게…서울시, 취약계층 보호 강화 3년 만에 한파경보가 닥친 서울시가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한다. 서울시는 24시간 상황실을 가동해 한파경보와 대설에 대응하고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하고 있다고 7일 설명했다. 거리노숙인 500여명의 보호를 위해 24시간 노숙인 위기대응콜을 운영한다. 야외 취약지역 상시 순찰을 강화하고 하루 최대 745명 보호 가능한 응급 잠자리도 제공한다. 순찰... 도로 곳곳 빙판길…지하철 늘려도 '고장' 지난 6일부터 시작된 북극발 시베리아 한파와 폭설에 퇴근길에 이어 7일 출근길까지 마비되면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에는 전날 오후 7시부터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해 오후 9시 기준 기준 3.8cm의 적설량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를 밑도는 데다가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눈이 녹지 못하고 도로가 결빙됐다.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