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집합금지·영업제한 소상공인 280만명에 4.1조 지원 정부가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이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을 지원한다. 또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에게는 특별융자를 지원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10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정부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이러한 내용의 코로나19 3차 확산 대응 맞춤형 ... 정 총리 "내일부터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설 전 90% 지급 목표" 정세균 국무총리가 내일부터 지급되는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설 명절 이전에 전체 지원금의 90%를 지급해 드린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속도전을 주문했다. 정 총리는 1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내일부터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시작된다"라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뼈를 깎는 고통을 감내해 주신 소상공인, 자...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 확진…전국1224명으로 증가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이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는 직원 26명과 수용자 773명 등 총 799명, 전국 교정시설 확진인원은 1224명으로 늘었다. 법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된 사람은 직원 30명과 수용자 1038명, 출소자 111명이다. 해제자는 직원 15명, 수용자 25명, 출소자 5명이다. 앞서 9일에는 남자 수... 교육부, 교원 임용시험서 확진자 응시 허용 코로나19 확진자도 교원 임용교시를 볼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2021학년도 초·중등 교원 2차 임용시험에서 확진자의 응시를 허용한다고 10일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응시생은 즉시 교육청에 신고해 안내에 따라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지역별로 생활치료센터 등을 지정하고, 원칙적으로 시험 응시 지역의 지정기관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한다. 지정된 생활치료센터 등에 들어... 신규확진 665명, 국내 수도권 400명·비수도권 231명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65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674명)부터 3일째 6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6만8664명으로 전날 0시 대비 665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1020명→715명→840명→870명→674명→641명→665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