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상호, 1호 공약으로 내세운 부동산 정책은? 오는 4월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호 정책으로 부분 재개발 허용을 통한 도시재생과 35층 층고제한의 유연한 적용, 공공주택 17만호 공급을 담은 부동산 공약을 발표했다. 12일 우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살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서울이 지금 서울시 부동산 문제의 핵심"라며 이같은 정책을 내놨다. 그는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 나경원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내일 출마 선언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확정했다. 나 전 의원은 오는 13일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나 전 의원 측 관계자는 12일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내일 출마선언을 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출마 일정과 장소 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나 전 의원은 17∼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0대 국회에서는 자유한국당(국민... 김종인 "정당 통합, 있을 수 없는 일…3자 구도 승리 가능"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국민의당과의 당대당 통합론에 대해 "정당 통합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누가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지만, 상상 못할 상황이어서 더 이상 이에 대해 거론할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전 국회... (인터뷰)우상호 "인공대지 만들어 공공주택 16만호 공급"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서는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위에 인공대지를 만들어 한강조망권을 가진 6-7층짜리 타운하우스 16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10일 우 의원은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세계적으로 부동산이 안정된 나라를 보면 많게는 75%, 적게는 25%의 공공주택 보급률을 보이고 있는데 서울은 8% 미만으로 나타... (인터뷰)우상호 "안철수, 단일화 본인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 현재 여권의 유일한 서울시장 보궐선거 주자인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재 야권의 단일화 흐름과 관련해 "야권 단일화의 플레이어가 안철수 대표라는 점에서 단일화 성공 가능성에 갸우뚱하게 된다"고 말했다. 10일 우 의원은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안 대표와 국민의힘이 과연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당이 추구하는 노선과 지향성 측면에서 의구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