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상파 중간광고 전면 허용…종편·케이블과 동일 규제 적용 지난 1973년부터 유지돼 왔던 지상파 중간광고 금지 규정이 사라진다. 지상파 방송국도 종편이나 케이블 등 유료방송과 똑같이 중간광고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예능·드라마·뉴스 등 모든 지상파 프로그램에 적용된다.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사진/뉴시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제3차 위원회에서 모든 방송사에 중간광고를 전면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방송광고 ... 한상혁 "KBS 수신료 인상 논의 없었다…회계분리·수신료위원회 설치 먼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은 6일 '제5기 방송통신위원회 비전 및 정책과제' 브리핑에서 아직 정부 차원에서 공영방송의 수신료 인상을 논의한 적이 없다고 단언했다. 국민적 공감대를 끌어올리기 위해 회계 투명성이나 자구 노력 등이 선행돼야 하기에 현 상황에서 수신료 인상은 시기상조라는 것이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진/방송통신위원회 수신료 인상 논란은 방통... 방통위, 지상파·OTT·IPTV 포괄하는 법 만든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인터넷(IP)TV 등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 서비스를 한데 모아 '시청각미디어서비스 법'을 제정한다. 낡은 방송 규제 체계를 정비하고 미디어 정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여기에 포함된 사업자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이하 방발기금) 징수 대상이 될 예정이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사진/방송통신위원회 ...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아니라도 삭제 신청할 수 있다…방통위, 불법촬영물 삭제 지원기관 지정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을 막기 위해 피해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불법촬영물의 신고·삭제 요청을 할 수 있는 지원 기관이 정해졌다. 해당 조치는 일명 n번방 방지법이라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방송통신위원회. 사진/배한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30일 제72차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등 총 10개소를 '... 방통위, TV조선·채널A 재승인 조건 '공적 책임 개선 계획' 의결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조선방송(이하 TV조선)과 ㈜채널에이(채널A)가 종합편성채널사용사업자(종편) 재승인 조건에 따라 추가 제출한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양 사가 제출한 계획에는 지난 4월 종편 재승인 당시 지적됐던 방송의 공적책임과 취재윤리 제고 등 문제 해결 방안이 담겼다. 방통위는 양사의 사업계획을 받아들이면서도 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으면 재승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