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년사 전문)유은혜 부총리 "코로나 이후 사회 충격에 선제 대응"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새해를 맞아 포스트코로나 위기에 미리 대응하고 아동 안전을 지킬 것을 약속했다. 입시·채용 불공정 등 특권을 해소하고 중장기 교육 정책 수립을 추진하며 미래교육을 추진할 뜻도 밝혔다. 유 부총리는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국민의 사회적 안전을 지키고 더 나아가 코로나 이후 사회의 변화와 충격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챙기겠다"면서 "... '파업 또 파업' 잦은 돌봄 파업에 여론 '싸늘'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24일 전국 학교 돌봄·급식 종사자들이 총파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연대회의는 정규직과의 임금 차별 등을 지적하며 차별 해소를 요구하고 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학원까지 문을 닫은 상황에서 돌봄 공백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의 피로감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수도권의 유·초·중·고교가 등교중지에 들어간 15일 오전 ... 초등돌봄노조 "전일제 전환하라"…다음달 2차 파업 예고 초등 돌봄전담사들이 이달 초에 이어 다음 달 8∼9일 2차 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혀 학부모들의 우려가 높다. 교육당국의 미온적인 대처에 반발해 시간제 비정규직인 돌봄 전담사를 8시간 전일제 노동자로 전환하는 요구안이 관철될 때까지 무기한 파업도 불사한다는 방침이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비연대)는 25일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일 1차 ... "하나 들어주니 열을 바라"…급식·돌봄 파업 반대 시민청원 서울 지역 돌봄전담사와 급식 조리사들이 19일부터 이틀간 파업을 강행한다. 일부 학교에서는 돌봄 교실 운영과 급식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 교육청에는 이들 파업을 비판하는 청원이 등장했다. 18일 서울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서울학비연대)는 "서울시교육청과 퇴직연금 기구 실무회의를 했지만 합의를 하지 못해 논의 끝에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 ‘코로나 돌봄공백 해결사 역할’ 우리동네키움센터 100호 코로나19로 등교수업이 중단되면서 긴급돌봄 해결사로 역할한 서울시 우리동네키움센터가 100호를 돌파했다. 서울시는 100번째 우리동네키움센터 광진3호점(자양로 71-7)을 18일 개소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리동네키움센터 100호는 2018년 6월 성북구 장위1동에 1호를 시범 개소한 이후 2년5개월만이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일정기간 정기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상시돌봄과 학부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