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틀 연속 300명대, 추가 사망자 19명…위·중증 환자 335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6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389명)에 이어 2일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7만3115명으로 전날 0시 대비 386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561명→524명→512명→580명→520명→389명→386명으로 ... 신규확진 386명, 국내발생 351명·해외유입 35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86명, 국내발생 351명·해외유입 35명 의료진들이 18일 오전 울산 북구 화봉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정 총리 "확진자 접촉 감염 45%↑, 의심증상 즉시 검사" 정세균 국무총리가 "최근 한 주간 집단감염은 줄어든 대신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45%까지 높아졌다"며 "설 전후에 상황이 악화되면, 힘겨운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우리는 또다시 수세에 몰릴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코로나19는 보이지 않는 일상 곳곳에서 여전히 우리를 위협... 사상 최초 온·오프라인 기자회견…2시간 동안 거침없는 질의응답 문재인 대통령의 18일 '2021년 신년 기자회견'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헌정 사상 최초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됐다. 두꺼운 보조자료 대신 펜과 수첩만 들고 나온 문 대통령은 2시간 동안 28개의 다양한 현안질문에 거침없이 답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검은색 정장에 짙은 푸른색 줄무늬가 있는 붉은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기자회견장인 춘추관에 입장했다. 유영민 대통... 본부장·부서장급부터…하나투어, 희망퇴직 작업 돌입 여행업계 1위 업체인 하나투어가 인력 구조조정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매출 손실이 누적되면서 본격적인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18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현재 전체 인력 중 절반 이상을 정리하는 희망퇴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국내 한 대형 로펌에 법류 자문을 구하는 등 구체적인 진전 사항도 포착된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희망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