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명절 농축산 선물 가액 20만원 상향…청 "농축산업인에 위로와 격려" 청와대는 19일 올해 설 명절 농축수산 선물 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 조정된 것과 관련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있는 농축산업인들에게 다시 한 번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을 내고 "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10시부터 청와대 여민1관에서 서울·세종청사 국무회의실과 영상회의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청와대 "'아동 반품' 의식, 문 대통령 머릿 속에 없다" 청와대는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전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나온 '입양 관련 발언'에 대해 "문 대통령의 머릿 속에는 '아동 반품' 의식 자체가 없다"고 해명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통령의 인식이 빗나갔던 것이 아니었냐는 야권의 지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어떻게 그런 발상이 가능했는지 저는 오히려 궁금... 문 대통령, 27일 세계경제포럼(WEF) 화상회의 기조연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 화상으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의 '한국 특별회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문 대통령은 글로벌 보건 및 경제 위기 대응 등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주요 글로벌 기업 CEO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오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한국 특별회의 참석은 WEF의 초청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며... (신년 기자회견 전문) 문 대통령 "설 연휴 전 특단 부동산 공급대책 발표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논란과 관련해 "지금은 사면을 말할 때가 아니다"라고 일단 선을 그었다. 또한 '부동산 문제'에 대해선 규제가 중심인 기존 정책의 실패를 인정하고 "설 연휴 전 특단의 공급대책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온-오프라인 병행 신년 기자회견'을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당초 예정된 10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