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민간선박 39척, 친환경선박 '본격화'…'그린십-K' 2050억 투입 정부가 ‘한국형 친환경선박(Greenship-K)’의 보급을 늘리기 위해 본격적으로 닻을 올린다. 특히 공공선박 23척, 민간선박 16척 등 총 39척의 친환경선박 전환에는 20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또 액화천연가스(LNG) 선박의 연료공급을 위한 벙커링 전용선 건조 확대와 기술 강화에도 주력한다. 해양수산부는 친환경선박 개발 및 보급 확대를 위한 ‘2021년 친환경선박 보급 ... 세종시 159번, 해수부 파견 확진자…"자가격리 중 이동없어" 해양수산부 파견 후 복귀한 지방자치단체 소속 A공무원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한주 만에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추가 감염자는 A공무원 밀접접촉자인 50대 해수부 파견 직원으로 자가격리 기간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세종시 159번 확진자는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해수부 파견 직원과 같은 부서에서 근무한 파견 직원이다. 해당 직원은 3일 최... 해수부 파견근무 마친 공무원 1명, 코로나 확진 해양수산부 파견 근무를 마치고 소속 지방자치단체로 복귀한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일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까지 해수부 파견 근무를 했던 모 도청 소속 공무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직원은 지난달 28일까지 경기도 김포의 외국인 선원 격리시설 지원 근무를 2주간 실시했으며, 29일 해수부 근무 후 거주지인 대구로 이동했...  문성혁 해수부 장관 "초대형 컨선 8척 투입…한국형 선주사 육성할 것" “1만6000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8척을 신규로 투입하고 운용리스(BBC) 방식을 통해 ‘한국형 선주사’를 육성, 선복량 확대와 선사의 선대운영 부담을 낮추겠습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31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수출기업의 물류애로 해소와 해운재건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한 정책 포부를 드러냈다. 문성혁 해수부 장관은 ... 전국 항만 화물처리능력 16억톤 확충…총 37조1000억원 투자 정부가 오는 2030년까지 전국 항만의 화물처리능력을 16억톤으로 늘린다. 현행 12억6000톤의 화물처리능력이 3억4000톤가량 더 확충되는 등 총 37조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2030년까지의 항만 개발·운영 계획을 담은 ‘제4차(2021~2030) 전국 항만기본계획'을 확정, 30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항만기본계획은 전국 31개 무역항, 29개 연안항의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