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1년, 의료폐기물 7517톤 처리…메르스 때의 30배 지난 한해 발생한 코로나19 의료폐기물이 7517톤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의료폐기물 발생량인 19만1000톤의 3.9%에 달하는 수준이다. 특히 지난 2015년 발생한 메르스 의료폐기물과 비교해서는 약 30배에 달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간 병원, 생활치료센터, 임시시설로부터 발생한 코로나19 관련 의료폐기물 7517톤을 ... (코로나19 1년)어머니 생신에도 찾아뵙지 못하는 우울한 일상 코로나19와 함께한지 1년이 되면서 일상도 전혀 경험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달라졌다. 3차 유행이 전국을 덮치면서 가족끼리 만남에서도 인원 수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다. 정부는 지난 17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 등의 조치를 오는 31일까지 연장했다. 코로나19가 비대면의 가속화를 불러올 것이라는 많... 우리들제약, 코로나 진단키트 3종 CE인증 획득 우리들제약은 지난 8일 코로나19 진단키트 3품목의 유럽 CE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증을 획득한 진단키트는 분자진단(PCR) 방식 2종(fineGENE™ N-CoV RT-PCR, fineGENE™ COVID-19 RT-PCR)과 항원진단 신속키트 1종(findUS™ COVID-19 antigen)이다. 항체진단 신속키트 1종(findUS™ COVID-19 IgM/IgG)은 인증 절차를 밟고 있다. 우리들제약... 방역당국 "28일까지 영국발 항공편 운항 중단, 1주 연장" 정부가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영국발 항공편 운항중단을 1주 연장한다. 또 오는 25일부터 브라질발 입국자 중 내국인에 대해서도 PCR(유전자증폭)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한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9일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국내 유입 차단과 함께 브라질 입국자에 대한 방역조치도 강화한다"며 이같... 코로나19 '돌봄 공백' 없앤다…사회서비스원 긴급돌봄 가동 # 최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가정주부 A씨는 자신의 몸보다 장애를 앓고 있는 5살 아들에 대한 걱정이 앞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이용하던 돌봄서비스를 못 받게 되면서 맡길 곳이 마땅치 않았기 때문이다. 이리저리 수소문하던 A씨는 마침내 인근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에 코로나 긴급돌봄 서비스를 신청하는 등 돌봄 인력을 지원받을 수 있었다.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