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인영 "노동당 8차 대회, 긍정적 대화·협력 메시지 기대"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개최 예정인 북한의 노동당 8차 대회와 관련해 "보다 긍정적인 대화와 협력의 메시지를 보내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4일 이 장관은 통일부 시무식에서 "북한의 제8차 당 대회와 미국 대통령의 취임 등으로 한반도의 운명을 둘러싼 정세의 변화가 본격적으로 가시화 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집중된 대전환의 시간이 우리 앞... 화살머리 기념관에 19.5억·경원선 복원 13.3억 투입키로 정부는 비무장지대(DMZ)에 '화살머리고지 현장기념관 조성' 사업에 19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통일부가 밝혔다. 경원선 남측구간 복원사업 관리비용에도 13억3000여만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이날 이인영 통일부 장관 주재로 '제317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2건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을 심의·의결했다. 이 장관은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 이인영 "미 정권 바뀌더라도 남북·북미 합의 약속은 지켜야"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6일 "미국 정권이 바뀌더라도 남북·북미 간 합의들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조속히 이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남북 생명 공동체 실현과 평화 경제 학술 포럼' 개회사에서 "많은 분들이 저에게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어 보시면 '누가 당선되도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는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2020 미 대선)"대북정책 공백 막아라"…외교통일라인 '분주' 미국 정세가 대선으로 요동치면서 외교통일라인도 분주하게 움직일 전망이다. 차기 미 행정부가 외교정책을 검토·수립하는 과정에서 한미동맹 현안 해결은 물론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등 대북정책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우선 방미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한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 또한 방미를 검토 중으로, 대선 결과 발표 지연 혼란 속 미 정부의 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