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CT규제샌드박스, 렌터카 기반 유상운송 승인…의료데이터 통합분석도 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첫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렌터카를 활용한 유상 여객 운송 서비스를 개시하도록 승인했다. 다기관 의료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 운영의 길도 열었다. 과기정통부는 20일 '15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1건의 적극행정, 2건의 임시허가, 1건의 실증특례 등 4건의 과제를 승인했다. △에비드넷 '다기관 의료데이터... 통신분쟁제도 도입 18개월, 상담·조정 1만8천건 처리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분쟁조정상담센터 도입 18개월만에 1만8000여건의 통신분쟁조정을 상담·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통신분쟁제도는 지난 2019년 6월 도입된 이후 지난달 31일 기준 1만8457건의 통신분쟁조정 상담 및 신청 처리를 진행했다. 이중 상담센터에서 처리한 상담은 1만7730건(96%), 분쟁조정 신청은 727건(4%)이다. 방통위는 지난해 4월 서울시 강남구에 센터를... 방통위, 코로나 백신 허위조작정보 대응체계 가동…민간 팩트체크 활성화 방송통신위원회는 백신 등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허위정보에 대한 대응체계를 가동하는 등 대응 방침을 18일 발표했다. 관계 부처·기관의 공조 체계를 구축하고 민간 팩트체크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중앙사고수습본부·방송통신심의위원회·경찰청 등과 범정부 대응체계를 가동해 가짜뉴스를 신속하게 삭제·차단하는 등 엄정 대응할 예정이다. 방통심의위는 코로나1... 과기정통부, SKT 5G·LTE 언택트 요금제 수리…SKT 15일 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K텔레콤이 신고한 롱텀에볼루션(LTE)·5세대 이동통신(5G) 비대면(언택트) 요금제를 수리했다. 이에 SKT는 오는 15일 언택트 요금제 6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유보신고제 도입 후 첫 수리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10일 유보신고제 도입 이후 SKT가 처음으로 신고한 LTE·5G 이용약관(LTE·5G 언택트 플랜 요금제)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28조... "6G·AI 등 차세대 디지털 시장 선도"…디지털뉴딜 7.6조 투입 정부가 올해도 디지털뉴딜 정책을 추진하며 6세대 이동통신(6G)·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데이터·네트워크·AI로 대표되는 DNA 경제를 고도화할 기업 육성책도 내놓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는 6일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디지털뉴딜 2021년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지난해 3차 추경 2조4000억원 예산보다 220% 증액한 7조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