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4월 보궐선거 중요…야권 승리할 것"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4·7 재보궐 선거와 관련, "국민의힘이 정치적 기반을 다지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야권이 승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후 자신의 거취에 대해선 "더 이상 정치권에 있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서울시 유권자가 판단 능력이 높다는 것을 지금까지의 선거에서 보여줬다"며 "문재... 조수진, 고민정 '조선시대 후궁' 비유 논란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판하면서 '조선시대 후궁'에 비유해 27일 논란이 되고 있다. 조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아끼고 사랑한다는 고 의원이 4월 총선에서 경합했던 오 전 서울시장을 향해 '서울 광진을 주민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했다'고 조롱했다"며 "천박하기 짝이 없다. 고민정이란 사람의 바닥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비판했다.... 김종인 "빚 내서라도 극복"…손실보상제 탄력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해 영업 제한을 받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손실을 국가가 보상하는 방안에 대해 "빚을 내더라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국민의힘까지 영업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재정 지원을 주장하면서 2월 임시국회에서 자영업자 손실보상제 입법안에 여야 합의로 처리될 가능성이 높아... 서울 8명·부산 6명 후보 확정한 국민의힘, 예비경선 레이스 돌입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예비경선 진출자를 확정한 국민의힘이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했다. 다음달 5일 예정된 본경선 진출자 발표 전까지 후보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기호 4번'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입당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경선 진출자 8명과 부산시... 박범계 "검사 인권보호 강화, 검찰개혁 마침표"(종합)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검찰개혁의 완수 방안으로 검찰의 인권보호 기능 강화를 제시했다. 사법시험 존치를 요구하는 목소리에는 임시로라도 구체조치가 가능한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25일 박 후보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우리 사회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공존의 정의를 끊임없이 추구하는 일이 제가 해야 할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