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과기부, '방송채널 대가산정 협의회' 꾸려…27일 첫 회의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료방송 사용료 배분구조 등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방송채널 대가산정 개선 협의회'를 공동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행법상 방송사업자 간에 자율적 합의로 결정되는 방송채널 사용대가와 관련해 계약과정에서 분쟁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방송송출 중단이나 소송까지 이어지며 시청권이 위협받는다는 우려가 ... ICT규제샌드박스, 렌터카 기반 유상운송 승인…의료데이터 통합분석도 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첫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렌터카를 활용한 유상 여객 운송 서비스를 개시하도록 승인했다. 다기관 의료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 운영의 길도 열었다. 과기정통부는 20일 '15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1건의 적극행정, 2건의 임시허가, 1건의 실증특례 등 4건의 과제를 승인했다. △에비드넷 '다기관 의료데이터... 과기정통부, SKT 5G·LTE 언택트 요금제 수리…SKT 15일 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SK텔레콤이 신고한 롱텀에볼루션(LTE)·5세대 이동통신(5G) 비대면(언택트) 요금제를 수리했다. 이에 SKT는 오는 15일 언택트 요금제 6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유보신고제 도입 후 첫 수리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10일 유보신고제 도입 이후 SKT가 처음으로 신고한 LTE·5G 이용약관(LTE·5G 언택트 플랜 요금제)에 대해 전기통신사업법 28조... "6G·AI 등 차세대 디지털 시장 선도"…디지털뉴딜 7.6조 투입 정부가 올해도 디지털뉴딜 정책을 추진하며 6세대 이동통신(6G)·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데이터·네트워크·AI로 대표되는 DNA 경제를 고도화할 기업 육성책도 내놓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정부는 6일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디지털뉴딜 2021년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지난해 3차 추경 2조4000억원 예산보다 220% 증액한 7조60... 2021년 디지털뉴딜, 7조6천억 투자…"성과 실현 원년" 정부는 6일 올해 첫 한국판뉴딜 관계 장관회의를 통해 '디지털뉴딜'의 2021년 실행계획을 의결했다. 올해 국비 7조6000억원을 투자해 디지털뉴딜의 성과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경제구조 고도화 △비대면 기반 확충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국민 체감형 성과 창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