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부진했지만…포스코 "23년 매출 102조 달성"(상보) 포스코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나란히 감소한 가운데 올해에는 급등한 철강 가격을 발판삼아 59조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2023년에는 현재의 약 2배에 달하는 매출 102조원을 목표로 내세웠다. 포스코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57조7928억원, 영업이익 2조4030억원, 순이익 1조7882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 포스코, 4분기 영업이익 8634억원…전년비 54.8%↑(2보) 포스코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4분기 영업이익이 8634원으로, 전년 대비 54.8%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포스코, 4분기 매출액 15조2642억원…전년비 4.9%↓(1보) 포스코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4.9% 감소한 15조2642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김지영 기자 wldud91422@etomato.com 철강에서 수소로…'변신' 꾀하는 포스코 전 세계적으로 탄소 배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포스코가 수소 사업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찾는다. 수소 생산 능력을 키우는 것은 물론 수소를 이용한 제철 공법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28일 포스코에 따르면 회사의 연간 수소 생산 능력은 7000톤(t)이다. 철강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와 천연가스(LNG)를 이용한 수소를 생산하고 있는데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