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뉴스]헌재 "공수처법 권력분립 위반 아니다" 합헌 결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운영은 권력분립 원칙을 어기지 않아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 전원재판부는 28일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등 109명이 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위헌확인' 헌법소원심판 청구 사건에 대한 결정에서 "수사처가 독립된 형태로 설치됐다는 이유만으로 권력분립원칙에 위반된다고 볼 수 없다"며 기각했다. 재... (영상)이언주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 안 되면 후보 사퇴"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언주 전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당 지도부에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통과를 요구하며 "만일 그 법이 통과되지 못한다면 저는 과감하게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공식적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 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과 지도부가 부산 가덕신공항 건설을 혹여라도 당 차원에서 반대해서 신공항건설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 조수진 "고민정에 미안, 비유적 표현 논란돼 송구" '후궁 발언'으로 논란이 된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사과했다.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비판이 애초 취지와 달리 논란이 된 점에 유감을 표한다"며 "애초 취지와 달리 비유적 표현이 정치적 논란이 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 안철수 "정권 교체 바라는 야권 전체 모두 단일화에 몸 달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7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단일화에 몸 달아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야권에 있는 분들 중 몸 달아 있지 않은 분이 있겠나"라고 말했다. 안 대표는 이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정권 교체를 바라는 많은 유권자 분들은 다 몸이 달아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힘 지지자, 더불어민주당은 싫은데 아직 국민의힘을 선택하지 못하는 분들처럼 생각이... 주호영, 성추행 피해 주장 여기자 명예 훼손으로 고소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27일 취재 활동 중 자신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강력히 대처할 것"이라며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주 원내대표의 법률 대리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의 소리' 또는 '뉴스프리존' 기자라고 주장하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여성을 고소했다"며 "친여 매체 관계자들이 취재를 빙자해 국민의힘을 상대로 불법 폭력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