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협, 여신영업 구역 내년부터 확대…10개 권역서 대출 내년부터 신협의 여신영업 구역이 확대된다. 기존 226개 시군구 단위에서 전국 10개 권역으로 재편된다. 권역 내에서 이뤄진 대출은 비조합원 대출에서도 제외돼 신협의 대출 공급 규모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금융위원회가 신협의 여신영업 구역을 확대하는 내용이 골자인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사진/신협중앙회 금융위원회... 이재명, 사회적기업 지원 박차…신협과 1000억 규모 펀드 조성 경기도와 신용협동조합이 16일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을 육성하고자 1000억원 규모의 '사회적가치벤처펀드'(사회적경제기업 특별융자)를 조성키로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기업이 초기에 성장하는 단계에서는 금융지원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경기도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재정지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16일 이 지사는 수원시 경기도청에... 신협, 바이오인증 서비스 '핸즈온' 도입 신협중앙회는 상호금융 최초로 손바닥 하나면 금융거래가 가능한 '신협 바이오인증(핸즈ON)'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신협은 손바닥 정맥 정보로 인증이 가능한 '신협 바이오인증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신협 핸즈온은 정맥 정보로 신협 영업점 및 ATM에서 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신분증·인감 등과 같은 별도의 인증매체 없이 △예금의 입금·해지 △... 신협·새마을금고, 수재민 피해복구 성금 기부 신협과 새마을금고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및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금융지원 및 성금을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금융지원 10억 원 및 구호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사진/신협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수해가 극심하다고 판단된 경남, 충남, 전남, 광주, 경기, 전북, 충북, 강원 등 8개 지역을 대상... 신협 대출 10개 광역으로 확대…'빈익빈 부익부' 갈등 커진다 신용협동조합의 대출권역 광역화를 골자로 하는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 되면서 조합 간 양극화가 우려되고 있다. 조합 내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 소형 조합의 통폐합에 따른 갈등이 확산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신용협동조합의 대출권역 광역화를 골자로 하는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 되면서 조합 간 갈등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