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건영 "북 원전 건설 추진한 적 없다"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9일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과 교류 협력사업 어디에서도 북한의 원전 건설을 추진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들이 감사원 감사 직전 삭제한 파일 목록에 북한 원전 건설 및 남북 에너지 협력 관련 문건이 다수 포함됐다는 언론 보도에 이같이 말했다. 윤 의원은 문재인정부 청와대에서 국정상황실... 김종인 "북에 원전 건설 추진 의혹, 정권 운명 흔들 충격적 이적행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최근 월성 원전 1호기 조기폐쇄 관련 공소장에 공개된 북한 원전 건설 추진 의혹에 대해 "원전 게이트를 넘어 정권의 운명을 흔들 수 있는 충격적인 이적행위가 아닐 수 없다"며 검찰의 추가 수사를 촉구했다. 국민의힘은 당 자체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어제 한 언론이 월성 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 의혹... 문 대통령. '부패인식지수 역대 최고'에…"적폐청산 평가받은 것"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한국이 국제투명성기구의 '2020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에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한 것에 "적폐청산, 권력기관 개혁 등 우리 정부와 국민의 노력이 평가받은 것"이라고 환영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국민권익위원회의 게시글을 공유하고 "우리 사회가 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 국민의힘, 가덕신공항 놓고 내홍…이언주 '사퇴' 배수진 부산 가덕신공항 추진을 둘러싼 국민의힘 내부 혼란이 심화되고 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가덕신공항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유지하자, 당 소속 부산시장 예비후보들이 당에 분명한 태도를 요구하고 나섰다. 부산시장에 출마한 이언주 전 의원은 가덕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지 못하면 후보직을 사퇴하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이언주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 한-우즈벡 STEP협상 개시…신북방국가 최초 FTA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한-우즈베크 무역협정'(STEP) 협상 개시를 선언하는 등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코로나 상황에서 양국의 우정은 더 깊어졌다"면서 "상생과 포용의 마음으로 경험을 공유하면서 협력해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