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북 원전 공세'에 "구시대 유물 같은 정치" 직격탄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야권의 '북한 원전 추진' 의혹제기를 겨냥해 "가뜩이나 민생이 어려운 상황에서, 버려야 할 구시대의 유물 같은 정치로 대립을 부추기며 정치를 후퇴시키지 말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민생문제 해결을 두고 더 나은 정책으로 경쟁하면서 협력하는 정치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청와... 휴비스, 마스크·물티슈 덕분에…위생재 소재 판매 20%↑ 휴비스(079980)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마스크 등 수요가 늘면서 위생재용 소재 판매가 전년대비 20% 증가한 5만4000톤(t)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휴비스 위생재용 단섬유 생산공장. 사진/휴비스 휴비스가 공급하는 위생재용 소재는 폴리에스터 단섬유와 스펀본드로 기저귀, 생리대, 물티슈, 마스크 등의 부직포를 만들 때 쓰인다. 특히 휴비스의 전체 위생재 소재 판매량 중 ... 서울 중구,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심리 지원 운영 서울 중구가 증상이 가볍거나 없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심리 회복을 도와주고 있다. 중구는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의 정신건강회복을 위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난달 8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한국 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국민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우울, 자살사고, 불안과 두려움 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정신건강 관... 김정숙 여사 '사랑의 온도탑' 초과달성 "모두의 기적" 김정숙 여사는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100도 초과달성에 "모두가 힘든 시절 함께 이루어낸 기적의 100도"라며 국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 여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들이 한데 모여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100도 이상으로 밀어 올렸다"며 이같이 말했... 정 총리 "확실한 안정세 들어서면 설 전 방역조치 완화"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번 주의 상황을 지켜보고, 확실한 안정세에 들어섰다는 믿음이 생긴다면, 설 연휴 전이라도 추가적인 방역조치 완화를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쉽사리 꺾이지 않는 코로나19의 기세로 다시 2주간 기존의 거리두기 단계를 연장하게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