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 백신·치료제 국내 허가 '초읽기'…후속 주자들 어디까지 국산 1호 코로나 치료제와 국내 1호 백신 허가가 임박한 가운데 후속 주자들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당분간 전량 외산에 의존해야하는 백신의 경우 국내 도입을 확정한 품목들이 하나둘 허가 신청에 나선 가운데, 치료제는 셀트리온(068270)을 필두로 국산 품목들이 줄줄이 대기 중이다. 26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내달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렉키로나주'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GC녹십자, 중증형 헌터증후군 치료제 일본 허가 GC녹십자(006280)가 세계 최초로 뇌실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허가를 받았다. GC녹십자는 파트너사인 클리니젠이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뇌실 내 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ICV'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방식의 헌터증후군 치료제 허가가 나온 것은 이번이 전 세계 최초다. 헌터라제 ICV는 머리에 디바이스를 삽입해 약물... "형만한 아우 있네"…1년새 기업가치 껑충 뛴 '제약·바이오' 계열사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전통 강자 관계사들이 기대주에서 '형만한 아우'로 부상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속 수혜와 각 사별 강점을 기반으로 1년 새 기업가치가 껑충 뛴 모습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068270), GC녹십자(006280), 종근당(185750) 등 국내 상위 제약·바이오기업들의 관계사인 셀트리온제약(068760)과 GC녹십자랩셀(144510), 종근당바이오(06316... GC녹십자, 바이넥스와 위탁생산 협력 MOU 체결 GC녹십자(006280)는 8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바이넥스(053030)와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바이오의약품 CMO 사업의 포괄적인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CMO관련 역량이 상이해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다. GC녹십자는 바이알(Vial)과 프리필드시린지(PFS) 등 완...   허은철 GC녹십자 사장 "어려울 때 꼭 필요한 회사가 되자" GC녹십자(006280)는 2021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시무식은 별도의 행사 없이 경영진 메시지를 온라인으로 공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허은철 GC녹십자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팬데믹의 한복판을 통과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믿을 수 있으며,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회사가 되길 바란다"라며 "탁월한 의약...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NS홈쇼핑 방송 GC녹십자는 오는 25일 오전 9시25분부터 60분간 NS홈쇼핑에서 4중 기능성 장 건강기능식품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건강과 면역이 중요한 요즘, 장 건강이 면역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이 필수영양제로 자리잡았다.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차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