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전통시장+온라인 주문하세요" 서울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불분명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무증상자 비율 증가에 긴장하고 있다. 설 대목을 기대하는 재래시장엔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장보기를 권고하고 있다. 1일 0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 19 확진자는 107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수는 2주 전인 1월17~23일 일평균 확진자 수인 125.1명보다 지난주 1월24~30일 115.1명으로 감소했으나 감염경로 불분명 환... 우상호 "지하철 1호선 지상구간 지하화…주택공급도 해결"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지상구간을 지하화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도심녹지 등 문화 복합시설을 확충하고 부족한 주택공급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우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광운대역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지하화로) 단절돼있던 마을이 이어지고 공원이 만들어 지고 새로운 문화 복합시설이 들어서게 되고 ... 서울 대중교통 요금 인상, 신임 시장 몫으로 6년 동안 동결된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 인상관련 논의가 오는 4월 새롭게 선출된 신임 시장의 몫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서울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에 따르면 서울특별시장은 대중교통 요금 수준의 적정 여부를 2년마다 주기적으로 분석·조정해야 한다. 지난해 서울시 차원에서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추진됐다. 하반기에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위한 공청회 개최도 준비... ‘끈질긴 추적’ 폐업법인, 20년된 세금 받아 서울시 38세금징수과는 수십억 원의 취득세 등을 악의적으로 체납하고 폐업한 법인이 20년간 체납해온 세금을 끈질긴 추적 끝에 징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체납한 폐업법인이 소유하고 있던 상가 부동산의 근저당권자를 2년여에 걸쳐 추적·조사한 끝에 체납징수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근저당권을 말소하고, 해당 부동산의 공매를 완료해 5억여원을 징수했다. 38세금징... "가족 중 한 명은 코로나 검사 꼭 받으세요" 서울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한 집에 한 사람 검사' 캠페인 독려에 나섰다. 서울시는 27일 "지난 25일 검사건수는 2만5551건에 26일 확진자수를 반영한 양성률은 0.5% 수준이었다"며 "검사건수는 전날보다 1만2478건 증가했고 확진율은 절반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민들의 자발적인 검사 참여와 방역수칙 준수로 확진자 수와 확진율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