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화학사 4곳 "탄소중립 성장 선언…2030년 친환경 매출 6조 달성" 롯데그룹 화학 계열사들이 오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성장을 추진하는 등을 친환경 사업 매출 6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김교현 화학계열사장 겸 롯데케미칼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김연섭 롯데케미칼 ESG경영본부장(왼쪽 두번째) 등이 친환경 목표인 'GREEN PROMISE 2030' 이니셔티브를 선언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 2일 롯데김교... SK이노, 2조 적자에도 올해 광폭 투자 전진한다 SK이노베이션(096770)이 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2조원대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기차 배터리 공장 증설 등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석유화학 업황 회복세가 더디게 진행될 경우 단기 실적 개선이 어려울 수 있지만 기존 사업 재편을 통해 친환경 중심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헝가리에 있는 SK이노베이션의 전기차 배터리 유럽 제1 공... 남동발전, 3000억원 규모 ESG 채권 발행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6일 무보증 회사채 3000억원을 환경·사회·지배구조(ESG)채권으로 발행 했다고 1일 밝혔다. ESG채권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사회적 책임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채권을 말한다. 이번 녹색채권 인증 평가작업을 수행한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이번 채권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를 대상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평가결과 프로젝트의 적격성,... SK이노 지원 소셜벤처 '에이런' 폐수 재활용 기술 글로벌 진출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친환경 소셜벤처 ‘에이런’이 높은 폐수 재처리 기술력을 해외에서 주목받았다. 에이런이 개발한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NCFS). 사진/SK이노베이션 31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에이런은 전날 수처리용 여과 장비인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 시험용 설비를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지역에 첫 납품했다. 에이런은 정유, 석유화학, 반도체, 철강 등... SK이노, 헝가리 3공장 건설…연 125GWh 생산 목표 SK이노베이션(096770)이 유럽 헝가리 이반차에 제3의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 축구장 98개 크기인 70만제곱미터(㎡) 부지에 오는 2028년까지 22억9000달러(한화 약 2조6000억원)를 투자하는 등 연간 125기가와트시(GWh) 생산 능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헝가리 제3공장 투자 발표. 자료/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은 전날 이사회를 유럽에 신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