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에피스, 통합 신사옥 이전…'New 송도 시대 개막'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건립한 통합 신사옥 입주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업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17년 6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내 대지면적 1만2900평의 부지에 최대 1300여명의 임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지상 12층, 지하 1층 규모의 신사옥을 건립했다. 시공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맡아 무재해,... 동아에스티, 만성 판상 건선 치료제 FDA 임상 3상 승인 동아에스티(170900)는 지난 24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만성 판상 건선 치료제로 개발 중인 'DMB-3115'의 임상 3상을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DMB-3115는 얀센이 개발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바이오시밀러다. 스텔라라는 면역 매개 물질 인터루킨(IL)-12와 인터루킨(IL)-23의 p40 서브유닛을 차단함으로써, 염증세포의 활성화를 억제하는 바이오의약품이다. ... 셀트리온,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본격화 셀트리온(068270)은 암젠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 'CT-P41'의 임상 3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8월 CT-P41 임상 1상에 착수해 임상을 진행 중이며, 이번 임상 3상은 총 5개국 416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2024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3상 임상을 통... K-바이오 이끈 '시밀러'…사상 첫 시장 규모 1조 돌파 바이오시밀러가 지난 2019년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시장을 주무대로 하는 만큼 시장 규모는 물론, 생산 및 수출 실적까지 압도적 지표를 보이며 전체 성장세를 견인했다. 7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에 따르면 바이오시밀러가 주를 이루는 유전자재조합의약품은 2019년 1조1319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 전체 바이오의약품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 셀트리온,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 3상 개시 셀트리온(068270)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의 바이오시밀러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을 본격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앞서 지난 6월 CT-P43 임상 1상에 착수해 임상을 진행 중이며, 이번 임상 3상은 2022년 하반기 종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3상 임상을 통해 CT-P4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집중 평가하는 한편, 스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