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이노의 '아름다운 동행' …협력사 직원에 상생기금 35억 전달 SK이노베이션은 2일 SK이노베이션 최대 생산기지인 울산CLX(Complex)에서 ‘2021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을 열고 총 35억원을 협력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2일 SK이노베이션 울산CLX에서 개최된 ‘2021 SK이노베이션 협력사 상생기금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이성훈 SK이노베이션 노동조합위원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협력사 후니드 대표 ... 롯데 화학사 4곳 "탄소중립 성장 선언…2030년 친환경 매출 6조 달성" 롯데그룹 화학 계열사들이 오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성장을 추진하는 등을 친환경 사업 매출 6조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김교현 화학계열사장 겸 롯데케미칼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김연섭 롯데케미칼 ESG경영본부장(왼쪽 두번째) 등이 친환경 목표인 'GREEN PROMISE 2030' 이니셔티브를 선언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케미칼 2일 롯데김교... 남동발전, 3000억원 규모 ESG 채권 발행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6일 무보증 회사채 3000억원을 환경·사회·지배구조(ESG)채권으로 발행 했다고 1일 밝혔다. ESG채권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사회적 책임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채권을 말한다. 이번 녹색채권 인증 평가작업을 수행한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이번 채권은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구매를 대상 프로젝트로 선정했다. 평가결과 프로젝트의 적격성,... SK이노 지원 소셜벤처 '에이런' 폐수 재활용 기술 글로벌 진출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친환경 소셜벤처 ‘에이런’이 높은 폐수 재처리 기술력을 해외에서 주목받았다. 에이런이 개발한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NCFS). 사진/SK이노베이션 31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에이런은 전날 수처리용 여과 장비인 ‘마이크로 필터링 시스템’ 시험용 설비를 미국, 캐나다 등 해외 지역에 첫 납품했다. 에이런은 정유, 석유화학, 반도체, 철강 등... 8년 표류 끝낸 '상암 롯데몰'…롯데가 속 끓이는 이유는? 8년째 표류하던 롯데그룹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복합쇼핑몰 개발 사업이 본격화됐지만, 롯데는 마냥 반색하기엔 조심스럽다. 서울시의 뒤늦은 결정으로 적기를 놓쳤고, 코로나19로 오프라인 유통 매출 감소가 커지는 상황에서 사업을 꾸려나가게 됐기 때문이다.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는 지난 27일 롯데쇼핑의 상암 롯데몰 심의를 가결했다. 이후 교통영향평가,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