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밸런타인+설 특수 동시에 잡는다…유통가, 연인·가족 공략 올해 밸런타인데이와 설 연휴가 겹치면서 유통업계는 가족과 연인을 타깃으로 품목을 확대하며 수요 잡기에 나섰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 편의점 업계 등에서는 설 명절과 밸런타인데이를 동시에 겨냥한 선물세트를 출시해 소비자를 공략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설렌타인(설+밸런타인 데이)을 테마로 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갤러리아... 11번가, 설 앞두고 ‘선물하기’ 판매 수량 10배 증가 11번가의 ‘선물하기’ 서비스가 ‘비대면’ 설명절을 앞두고 호응을 얻고 있다. 11번가는 설 연휴를 앞둔 최근 2주간 ‘선물하기’ 서비스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비스 오픈 직후 대비 판매 수량은 10배, 결제 고객 수는 8배가량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번 설 연휴와 겹친 밸런타인데이에도 ‘선물하기’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선물하기’ 전문관에서 11... 홈플러스 문화센터, 봄학기 회원 모집 홈플러스가 전국 122개 문화센터 봄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3월 2일부터 5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기는 특히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 지난 학기 처음 선보인 ‘온라인 클래스’를 140개에서 840개로 600% 확대했고, 장기간 수강 부담을 줄인 ‘월간 문화센터’ 강좌 군은 지난 겨울학기 대비 27% 늘렸다. ... 홈플러스, ‘갈비&크랩 페스티벌’ 개최 홈플러스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집밥의 품격을 높여줄 ‘최상의 맛, 갈비&크랩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갈비 수요가 많이 늘어나는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명절에 고향을 찾지 않는 ‘홈설족’이 집에서 가족들과 맛있고 건강한 집밥을 즐길 수 있도록 갈비와 함께 스테이크, 킹크랩, 랍스터 등을 저... 유통업계, '상생'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한다…소비자도 '화답'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유통업계가 다양한 상생안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실제로 많은 소비자가 이에 동참하면서 '착한 소비'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통·이커머스 기업들이 지역 우수 농특산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홈플러스는 최근 생산자가 산지에서 고객에게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