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 총리 "설 연휴 여행 최대한 자제해달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번 설 연휴에 이동과 여행을 최대한 자제해 주실 것을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아직 3차 유행이 끝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오늘까지 누적확진자가 8만명을 넘어섰다"며 "일상생활 속 전파 사례가 늘면서 하루 400명 내... 코로나19 신규확진 370명, 국내발생 351명·해외유입 19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370명, 국내발생 351명·해외유입 19명 지난 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료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헬스·볼링·PC카페 등 종사자, 집합금지 조처 헌법소원 제기 헬스장, 볼링장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제한 조처를 받는 업종 관련 단체들이 감염병예방법 조항에 대한 헌법소원을 추가로 제기했다. 대한피트니스경영자협회, 대한볼링경영자협회, 전국PC카페대책연합회, 한국코인노래연습장협회 등 20개 중소상인·자영업자·시민사회단체는 4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집합금지 조처에 대해 2차 헌법소원심판을 헌법재판소에 청... 국내 코로나19 항체 보유율 0.1%…"해외 보다 낮은 수치" 지난해 바이러스 감염으로 항체를 보유한 국민이 1000명 중 1명(0.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 미만인 해외보다 낮은 수치로, 외국에 비해 국민들이 방역관리에 잘 협조했다는 방증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4일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국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집단면역도를 확인하기 위한 항체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며 “... '관악 2개vs노원 26개'…자치구별 차이 심한 키움센터 서울 지역 초등학생이 교문 밖을 나섰을 때 돌봐주는 우리동네키움센터 개수가 지역별로 최대 13배까지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격차를 메우려고 시도 중이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관련 예산은 줄어든 상황이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 구립 우리동네키움센터(센터)의 올해 물량을 9개 자치구에 우선 배정한다. 해당 자치구들은 지난해 기준 5곳 미만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