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통신분쟁조정사례집' 발간…주요 사례 80건 수록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용자의 통신서비스 피해구제 기회를 제공하고 조정결과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통신분쟁조정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통신분쟁조정사례집 1장은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소개와 조정절차 안내를, 2장은 분쟁상담과 조정사건 처리 현황을 등을 제공한다. 3장은 이용자가 참고할 만한 통신분쟁조정 사례를 담았다. 통신분쟁조정 사례에는 2019년 6월... KT, 상용망 '5G 단독모드' 시범서비스 시작…"5G 고객품질 향상" KT는 상용망에서의 5G 단독모드(SA)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국내 5G는 3.5㎓ 주파수 대역에서 비단독모드(NSA) 방식으로 서비스 중이다. SA 방식은 주파수 신호와 데이터 전송을 모두 5G망으로 처리해 NSA 방식에 비해 지연시간 감소, 배터리 소모량 절감 등을 기대할 수 있다. KT는 5G SA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부터 상용망에서 시험환경을 준비하... 완전자율주행 목표로 5G·MEC 고도화…데이터 관리·보안도 챙긴다 자율주행 서비스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가 완전자율주행 단계인 레벨4 상용화를 목표로 한 기술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 5세대 이동통신(5G)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율주행 서비스와 관련해 데이터의 관리·보안 문제가 급부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련 제도 정비에도 힘을 쏟는다는 방... 방통위·과기부, '방송채널 대가산정 협의회' 꾸려…27일 첫 회의 방송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료방송 사용료 배분구조 등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방송채널 대가산정 개선 협의회'를 공동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현행법상 방송사업자 간에 자율적 합의로 결정되는 방송채널 사용대가와 관련해 계약과정에서 분쟁이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방송송출 중단이나 소송까지 이어지며 시청권이 위협받는다는 우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