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상호 "청년맞춤형 공공일자리 2000여개까지 확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간정보구축사업·서울에너지설계사 등 청년맞춤형 공공일자리를 현재 400여개에서 2000여개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7일 국회에서 노동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이후 청년일자리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현재 서울시와 자치구에서는 약 400여개의 청년맞춤... 김명수 녹취록 논란에 여 "정쟁 이용 안돼" 야 "물러나야" 김명수 대법원장의 녹취록 논란에 대해 여야의 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여당은 김 대법원장의 녹취록 논란에 대해 비판받아 마땅하다면서도,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탄핵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으며 이를 정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반면 야당은 집권 여당의 사법부 장악 시도를 묵인했다며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논란에 ... 홍남기 "당국이 보는 재정건전성 시각 존중해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한 당정간 견해 차와 관련해 "재정 당국이 재정건전성을 보는 시각에 대해 존중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5일 홍 부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기획재정부가 국가의 곳간 못지않게 국민의 곳간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질문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해당 질문을 ... 국민의힘,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본선행'…3월4일 최종 결정(종합) 국민의힘이 5일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선거 본경선 진출자를 결정했다. 서울은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 후보가, 부산에서는 박민식·박성훈·박형준·이언주 후보가 본경선 문턱을 넘었다. 국민의힘 4·7 재보궐 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들 8인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본경선 진출자로 발표했다. 정진석 공천관리위원장은 "서울·... 박민식·박성훈·박형준·이언주, 부산시장 보궐 본경선 진출(1보) 5일 국민의힘은 오는 4월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 본경선에 박민식·박성훈·박형준·이언주 예비후보가 진출한다고 밝혔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