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여, 부산서 결의대회…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에 막판 총력전 부산에 연고가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일 부산 가덕도를 찾아 가덕신공항 특별법의 2월 내 국회 통과에 힘을 실었다.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가덕신공항 건설을 여당의 이슈로 선점하며 막판 총력전에 나서는 모양새다. 민주당 '부산갈매기' 의원단은 이날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부산·울산·경남의 발전을 위한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4인, 본경선 필승 전략은 국민의힘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진출자로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을 확정하면서 한 달간의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를 시작한다. 각 후보 진영에서는 예비경선 결과를 바탕으로 본경선 전략 수립에 돌입한 가운데 나 전 의원은 선명성에, 오 전 시장은 확장성에, 오 전 의원과 조 구청장은 인지도 높이... 우상호 "청년맞춤형 공공일자리 2000여개까지 확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간정보구축사업·서울에너지설계사 등 청년맞춤형 공공일자리를 현재 400여개에서 2000여개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7일 국회에서 노동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이후 청년일자리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현재 서울시와 자치구에서는 약 400여개의 청년맞춤... 김종인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 못 낼 상황 없을 것"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못 내는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의힘 후보 중심의 야권 단일화에 자신감을 보였다. 김 위원장은 6일 KBS '심야토론'에 출연해 "야권 단일화가 틀림없이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우리나라 단일화 과정을 보면 큰 당에 뿌리를 가진 당의 후보가 단일 후보가 되... 우상호·정봉주 "당 통합 전제로 후보단일화 합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열린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이 7일 양당 통합을 전제로 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하고 합의문을 발표해 "양당의 뿌리가 하나라는 인식하에 통합의 정신에 합의하고 이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통합을 전제로 한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당 당헌·당규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