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경원, 일자리 38만개 공약…오세훈은 재래시장 방문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일자리 정책 발표 1탄'으로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신규 일자리 38만개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서울 관악구에 있는 한 재래시장을 찾아 설 연휴를 앞두고 상인들의 고충을 전해들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서울식물원 남측 입구에서 '일자리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과 경력단절 ... 마곡 찾은 박영선 "스마트 시티로 발전시킬 것"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일 M밸리 마곡지구를 찾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서울 강서구 M밸리 마곡지구를 방문해 자신이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21분 컴팩트도시'의 좋은 모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포공항과 마곡이 위치한 강서구를 국제적 디지털경제 관문도시로 도약...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4인, 본경선 필승 전략은 국민의힘이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본경선 진출자로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오신환 전 의원,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을 확정하면서 한 달간의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를 시작한다. 각 후보 진영에서는 예비경선 결과를 바탕으로 본경선 전략 수립에 돌입한 가운데 나 전 의원은 선명성에, 오 전 시장은 확장성에, 오 전 의원과 조 구청장은 인지도 높이... 우상호 "청년맞춤형 공공일자리 2000여개까지 확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간정보구축사업·서울에너지설계사 등 청년맞춤형 공공일자리를 현재 400여개에서 2000여개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7일 국회에서 노동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이후 청년일자리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현재 서울시와 자치구에서는 약 400여개의 청년맞춤... 김종인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 못 낼 상황 없을 것"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못 내는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라며 국민의힘 후보 중심의 야권 단일화에 자신감을 보였다. 김 위원장은 6일 KBS '심야토론'에 출연해 "야권 단일화가 틀림없이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과거 우리나라 단일화 과정을 보면 큰 당에 뿌리를 가진 당의 후보가 단일 후보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