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곡 찾은 박영선 "스마트 시티로 발전시킬 것"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일 M밸리 마곡지구를 찾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시티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이날 서울 강서구 M밸리 마곡지구를 방문해 자신이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21분 컴팩트도시'의 좋은 모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포공항과 마곡이 위치한 강서구를 국제적 디지털경제 관문도시로 도약... 여, 부산서 결의대회…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에 막판 총력전 부산에 연고가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7일 부산 가덕도를 찾아 가덕신공항 특별법의 2월 내 국회 통과에 힘을 실었다.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가덕신공항 건설을 여당의 이슈로 선점하며 막판 총력전에 나서는 모양새다. 민주당 '부산갈매기' 의원단은 이날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부산·울산·경남의 발전을 위한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우상호 "청년맞춤형 공공일자리 2000여개까지 확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간정보구축사업·서울에너지설계사 등 청년맞춤형 공공일자리를 현재 400여개에서 2000여개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원은 7일 국회에서 노동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이후 청년일자리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현재 서울시와 자치구에서는 약 400여개의 청년맞춤... 김명수 녹취록 논란에 여 "정쟁 이용 안돼" 야 "물러나야" 김명수 대법원장의 녹취록 논란에 대해 여야의 공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여당은 김 대법원장의 녹취록 논란에 대해 비판받아 마땅하다면서도,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탄핵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으며 이를 정쟁으로 이용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반면 야당은 집권 여당의 사법부 장악 시도를 묵인했다며 즉각 물러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논란에 ... 홍남기 "당국이 보는 재정건전성 시각 존중해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한 당정간 견해 차와 관련해 "재정 당국이 재정건전성을 보는 시각에 대해 존중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5일 홍 부총리는 국회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기획재정부가 국가의 곳간 못지않게 국민의 곳간도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질문한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해당 질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