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이동진 도봉구청장 "창동을 음악 창작·주거 공간으로…'신경제' 달성" "청년 뮤지션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보니 가장 어려운 점이 연습 공간과 주거공간 2가지였습니다. 집에서는 창작 활동하기 어려운 여건이고, 그렇다고 해서 민간 스튜디오를 이용하자니 너무나 비싼 것이죠."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지난 3일 <뉴스토마토>와의 신년 인터뷰에서 오는 2025년 전후로 구축될 '창동 신경제'가 서울아레나라는 거대 공연장만으로는 활성화될... 서울 중·고교 신입생 14만명, 입학준비금 30만원 받는다 올해부터 서울 지역의 중학교 및 고등학교 등 신입생 14만명이 입학준비금 30만원을 받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2021년도부터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관내 국공립 및 사립 중·고·특수·각종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기존 무상교복 정책이 교복 자율화 학교 학생에 대한 지원 형평성 등의 문제가 있어, 지원... 변창흠 "주택 공급 늘어난 다음 집 사도 늦지 않아…기다려달라" "서울 도심에서 충분한 양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다. 주택 공급이 늘어난 다음에 집을 사도 늦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는 한번 믿고 기다려봐 달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은 7일 한 방송사에 출연해 2·4 부동산 대책의 주택 공급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변창흠 국토부 장관은 “서울에 2025년까지 32만3000호를 공급한다는 것은 부지 확보를 기준으로 한 것이지만 계획에는 ... 우상호·정봉주 "당 통합 전제로 후보단일화 합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열린민주당 정봉주 전 의원이 7일 양당 통합을 전제로 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 두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하고 합의문을 발표해 "양당의 뿌리가 하나라는 인식하에 통합의 정신에 합의하고 이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한다"며 "통합을 전제로 한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다"고 밝혔다. 이어 "양당 당헌·당규에 따... 코로나19 신규확진 372명, 3일 연속 300명대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2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5일(370명)에 이후 3일 연속 3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8만896명으로 전날 대비 372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305명(2월1일), 335명(2일), 467명(3일), 451명(4일), 370명(5일),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