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차기 대선 핵심이슈는 '기본소득'…벌써부터 불타오르네 1. 스웨덴 플렉스(FLEX) 예전 일본 유학시절의 경험이다. 내가 생활비(라고 쓰고 술값으로 읽는다)를 벌기위해 아등바등할 때 스웨덴에서 온 친구들은 여유가 넘쳤다. 정부가 거주비는 물론 생활비까지 보조해주니 유학의 목적(?)인 유흥에만 신경 쓰면 됐다. 이를 부러워하는 나에게 그 친구는 쿨하게 말했다. “어차피 내가 나중에 세금으로 다 낼 돈이야” 2. 기본소득은 무엇인가(fe... 문 대통령, 설연휴 대국민소통 행보…페이스톡 통화, 전통시장 방문 문재인 대통령은 설 연휴 기간 국민 8명과 영상통화를 하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등 '국민과의 소통' 행보에 나선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5인 이상 집합금지'에 따라 가족모임 대신 청와대에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9일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11일 국민 8분과 영상통화를 한다. 설 연휴 첫날 국민과의 직접 소통"이라며 "문 대통령은 ... 김진욱 공수처장, 박범계 장관과 면담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9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면담을 진행한다. 공수처에 따르면 김진욱 처장은 이날 오후 5시30분 법무부에서 박범계 장관을 예방할 예정이다. 이날 김 처장과 박 장관의 회의는 비공개로 이뤄진다. 이와 관련해 김 처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 출근하는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박 장관을 만나는지에 대한 질문에 "저녁때 뵙기로 했다. 장... (월성1호기 수사)검찰, '백운규 영장' 재청구 어려울 듯…'윗선' 수사는 계속 '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백운규 전 산업자원부장관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됐다. '무리한 수사'라는 비판과 함께 차질이 불가피해 보이지만 '윗선' 의혹을 받고 있는 청와대에 대한 검찰 수사는 계속될 전망이다. 오세용 대전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백 전 장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 (월성1호기 수사)법원, 백운규 전 장관 영장 기각…검찰 '원전수사' 차질 불가피 월성1호기원전 경제 평가성 조작 의혹을 받고 있는 백운규 전 산업자원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청와대를 향하던 검찰 수사의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오세용 대전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업무방해 등 혐의를 받는 백 전 장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 "현재까지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피의자의 범죄혐의에 대한 소명이 충분히 이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