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종합화학, 폐플라스틱 열분해 R&D 현장 공개…"중소기업 상생모델 구축" SK종합화학이 정부에 국내 최초 폐플라스틱 열분해 연구개발 현장을 공개하고 국내 기업과의 상생모델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박진규 차관(가운데)이 9일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 내 국내 최초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연구개발 현장을 방문해, 열분해유 시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SK종합화학 나경수 사장(왼쪽), SK이노베이션 이성준 환경과학기술원장(오른쪽)... SK, 주당 7000원 배당…"주주 환원 지속 강화" SK가 주당 총 7000원(2020회계연도 기준)의 배당을 주주들에게 지급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는 지난해 8월 실시한 중간 배당(주당 1000원)에 이어 주당 6000원의 기말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중간배당과 기말배당을 합친 총 7000원의 연간 배당액은 지난 2015년 통합지주사 출범 이후 SK가 실시한 ... '경영권 분쟁' 금호석화, 코로나 특수로 영업익 2배 껑충 금호석유(011780)화학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의료·위생용품 수요 증가로 합성고무·합성수지 등 주요 제품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박찬구 회장과 조카 박철완 상무간 경영권 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이같은 실적 흐름은 박 회장에게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박철완 금호석유화학 상무. 사진/금... 금호석화, '코로나 특수'에 지난해 영업이익 2배 이상 늘어(상보) 금호석유(011780)화학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의료·위생용품 수요 증가로 주요 제품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소폭 줄었지만 당기순이익도 크게 개선됐다. 금호석유화학은 9일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7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8095억원으로 3.1% 감소했... 금호석유화학, 지난해 영업익 7422억…전년비 103.1%↑(1보) 금호석유화학은 9일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74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8095억원으로 3.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827억원으로 97.7% 늘었다. 백주아 기자 clockwor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