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인영, 내일 '북 피살 공무원' 친형과 면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오는 4일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와 면담한다. 3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 장관은 해수부 공무원 유가족 요청에 따라 비공개 면담을 진행한다. 정부가 유가족의 요청 사안을 최대한 들어볼 필요가 있어 면담 일정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면담은 이 씨가 지난달 20일 해당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청와대와 통일·국방부 등 ... 이인영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미중관계 개선 계기될 것"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미·중 관계 개선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구상을 밝혔다. 미국 일각에서 비판이 제기됐던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서는 국민 생명·안전 보호를 위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3일 이 장관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초청 간담회에서 "향후 미·중 관계가 한반도 문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 섞... 이인영 "북 원전 논의 전혀 없다…야당 공세, 선거 때문에 저러나"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통일부 차원에서 어떤 경우에도 북한에 원자력 발전소를 지어준다는 것과 관련된 논의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야당의 북한 원전 관련 문제 제기와 관련해선 선거용으로, 정략적 측면이 다분하다고 지적했다. 이 장관은 1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남북 관계와 한반도 전체의 신경제 구상 관련 논의를 총괄하는 통일부 차원에서 북한에 원전... 이인영 "남북 화상상봉 성사되길…바이든 출범 기회의 시간"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설 명절을 계기로 하는 남북 화상상봉의 성사와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이 요구한 한미연합훈련 중단 문제에 대해서는 군사적 긴장을 낮출 수 있는 유연한 해법 마련을 약속했다. 25일 이 장관은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개최한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남북 연락채널 복원과 대화 재개 노력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 통일부 "이인영 장관-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면담 검토 중" 통일부는 22일 이인영 장관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유가족의 면담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유가족 측에서 이 장관과의 면담을 요청해 왔다"며 "현재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공무원의 형인 이래진 씨는 지난 20일 해당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청와대와 국방부, 통일부 등 관련 정부 담당자와 유가족의 공동 면담을 ...